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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 및 피서지 안전을 위한 고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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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관리자 작성일 2017-08-11 08:49 조회 1,0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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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입니다

휴가를 맞아 여기저기 즐거운 야외활동을 오래 하시다 보면

열기로 인한 온열 질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가급적 뜨거운 햇볕아래 장기간 활동보다는

틈틈히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시고

모자는 썬캡보다는 머리 전체를 씌울 수 있는 것으로 사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배출되면서 우리 몸안의  물과 염분이 많이 빠져 나가게되어

위험에 처 해질 수가 있으니 물을 자주 섭취하시고 식사시 약간 짜게 드셔도 좋습니다

너무 많이 짜게 드시면 고혈압과 당뇨의 유려가 있으니 특히 고혈압 당뇨 환자는 조심하시고

생수를 틈틈히 드시되 땀을 아주 많이 비오듯 흘리신다면 식염도 준비 하십시요.

얼굴이 빨갛게 익은 상태로 가면 온열질환의 위험이 높으니 이런 사람이 발견되면

빨리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심장에서 먼 곳 부터 물로 적셔 주시면 좋습니다.

의식이 불분명하다면 119에 먼저 연락 하셔야 합니다.


강이나 바다에서 활동 중에 심장마비 환자나 물에 빠져 의식이 없는 환자가 생기면

먼저 119에 전화 하신 후 심폐소생술을 빨리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한사람을 지명해서 전화하도록 하십시요)

심폐소생술은 휴대폰에 동영상으로 저장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양쪽 젖꼭지 사이를 분당 100-120회 정도로 4~5cm

눌러 주시면 됩니다,

입안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 하도록 하시고 유념하실것은

꼭 살리겠다 욕심 내시면 오히려 위험해지오니

119가 올 때까지 현 상황을 더 악화 시키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심폐소생술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혹 기도에 이물질이 끼여 기도가 폐쇄 (질식) 된 경우는

휴대폰에서 하이림히 방법을 찾아 보시면되는데

배꼽윗부분을 뒤에서 양속을 잡고 위로 눌러 주면 횡경막이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 때 배안의 압력 (복압)이 위로 올라가면서 목구멍을 통해 빠져 나가게 하여

이물질을 제거 하는 방법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고객 여러분 전부가 더운 여름 아무런 사고없이 즐겁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